예전에 보았던 기억 속의 쌍계사는 모두 지워 버리고
엄청나게 커진 쌍계사의 모습에 놀라워 하고
초여름 같은 날씨의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며
대웅전을 나서 경내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보니 쌍계사 계곡에도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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