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마트에 들러 많은 먹거리와 함께 후배들이 등반중인 판대 빙장으로 달려갑니다.
도착하니 저를 기다리느냐 저녁을 보류(?)하고 벌어진 판은? 석화구이와 이슬이.....
바로 저녁상을 차리지만 아무도 밥을 안먹는.....
저와 어머니만 저녁을 먹네요. ㅎㅎ
이어 이어지는 각팀[울산팀, 해암팀 등등]의 캠프에서 각각의 판에 왔다갔다......
푸짐한 먹거리, 마트는 괜히 들렀네요. 봉투도 안 뜯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빙벽등반.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후배들과 함께하고 1시경 빙장을 떠나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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