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82] Red Rock 국립공원으로.....

로키마운틴 2014. 2. 7. 11:41

 

 

 

오늘은 라스베가스 부근 암벽등반가들의 천국과도 같은

 Red Rock 국립공원에서 낯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Red Rock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마켓에 들러 매운탕 꺼리를 구입.

도착해 보니 암벽과 가까운 주차장은 만원이고 도로도 꽉차있네요.

점심 만찬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니 입구마다 모두 폐쇄되어있네요. 젠~장!

한적한 주차장 한 귀퉁이에 돗자리 깔고..... ㅋㅋ 

 

 

Red Rock 국립공원으로 가기전 식량부터 구입합니다.

 

"TARGET" 마켓 미국에서는 가장 큰 마켓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주차장 한 귀퉁이에 자리잡고 앉으니 갑자기 왠? 마굿간(?)이.... ㅋㅋ

레포츠업체에서 예전된 승마체험인가 본데.....

공원이 폐쇄되어 갈 곳을 잃었나보네요.

 

 

 

 

  우리는 이미 자리를 잡았는데.... ㅠㅠ

 

 저 안으로 들어가 피크닉에리어나 캠핑장에서 우아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멀리서 바라보며.......

 

 일단 싱싱한 부위를 잘라 횟감으로 먹어봅니다.

횟감 본지가 오래되서 그런가....? 먹을 만 하네요. ㅋㅋ

 

 매운탕(?)인지 생선찌개(?)인지 끓여 놓고 와인을 뜯어 한잔 합니다.

 

 식탁은 없지만 맛있게 먹고.....

 

 배가 부르니 남은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

 

이사람들도 갈곳을 잃어 방황하는 중인게 보이네요. ㅋㅋ

 

인증샷이나 찍고 모텔로 돌아가 낯잠이나 자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