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nki Tenga ---> Tengboche ---> Deboche Phunki Tenga에서 미슥거리는 속을 달래며 겨우겨우 한술 뜨고 떠납니다. Phunki Tenga는 3250m로 남체보다 낮습니다.겨우겨우 3800m 까지 올렸다가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그리곤 다시 3860m의 Tengboche 까지 올라갑니다. 이 오르막 트레일이 너무 지치게합니다. 지친 친구와 둘이 뒤로 쳐져 꾸역 꾸역.. 2014 EBC 트레킹 2014.12.29
sanasa에서 Tengboche로..... sanasa에서 밀크티 한잔 마시고 떠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Deboche, 한시간 반쯤 더 가서 Tengboche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Deboche로 가는 것이 오늘의 일정입니다. 지금껏 걸어 온 길과 별다르지 않은 길을 계속 걷습니다. 약간은 지루하기도 합니다. 그냥 왠지 즐겁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서서히 .. 2014 EBC 트레킹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