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Lobuche를 떠나 Gorakshep으로..... 루크라를 떠나서 부터 트레일을 걸으며 느낀것은 에베레스트로 깊숙이 들어갈 수록 롯지와 식당이 점점 열악해진다는 것. 남체에 그렇게 많던 트레커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중간에 다들 돌아갔나....? 언제나 처럼 8시가 조금 안된 시간, Lobuche를 떠납니다. 얼음이 어는 쌀쌀한 날씨.. 2014 EBC 트레킹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