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n Canyon 국립 휴양소를 떠나 Marble Canyon으로....[7.3] 밤새 숨막히는 더위에 고문당하고 날이 밝자마자 바로 떠날준비합니다. 날이 밝자 마음은 이미 더위에 빠져버립니다. 재 빨리 아침식사를 하고 텐트걷고.... 뒤도 안보고 출발합니다. 그나마 아침식사를 마칠 때 까지 한그루 나무의 그림자가 우리의 테이블을 가려줘 다행입니다. 이번 사..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