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억새 태우기 참사를 보며..... 화왕산에 불을 놓아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가 처음 열리던해, 모 잡지사의 기자와 참관한 적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참관객이 1,000여명이였습니다. 대보름날 억새밭에 불을 놓아 풍년을 기원하던 행사는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그후 화왕산 억새 태우기는 지방 문화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니 6번째.. 주저리 주저리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