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낙산사 명주사를 떠나 설악동으로 돌아오는 길은 새로 난 길로 예전에 다녔던 양양으로 이어진 도로를 이용합니다. 어성전 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설악동에 후배집에서 잠시 파곤한 몸 뉘어 휴식을 갖고..... 해질녁 낙산사로 갑니다. 또다른 후배가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는 식..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