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 두물머리를 떠나 어디로 갈까 생각해 봅니다. 사나사가 떠오르네요. 20~30년전엔 참 좋아하던 곳인데..... 개발의 물결이 지나간 지금은 별로 가고픈 생각이 없습니다만... 몇년에 한번씩 생각이나네요. 오랜만에... [5년쯤 됐나요] 사나사로 갑니다. 입구에 들어선 음식점의 스피커에선 시끄러운 음악과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