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빙벽등반 [57] 프로팻셔 빙폭 등반 중단 이후로는 카메라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로 점점 내려가며 찍어 보지만 이젠 제 시야에서 벗어났습니다. 모두들 내려오길 기다리느니 혹시 바리케이트가 열렸다면 차를 갖고 들어오려고 먼저 떠났습니다. 돌아오며 시간을 재보니 아무리 빨리 걸어도 차도만 50분 걸립니다. 바리케.. 2008 캐나다 여행 2009.04.27
2008 빙벽등반 [56] 프로팻셔 빙폭으로.... 매일 빈둥 거릴 수 만은 없는 일. 16년전 등반 했던 프로팻셔를 찾아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빙폭은 아니지만 1992년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어느 크라이머가 우리를 안내해줘 처음으로 대한 캐나다 빙폭이기에..... 추억을 찾아 갑니다. 어프로치도 꽤나 길고, 더구나 보우 폭포서 부터 도로가 .. 2008 캐나다 여행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