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돌아서기가 아쉬워서........ 송악의 수로에서 철수하여 귀가길에 미련하게도 미련이 남아 삽교호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전역이 몰황내지는 빈작이라 다시 자리 할만한 곳이 없네요. 일단 배고픔이나 달래려 우렁쌈밥으로 점심을 먹고..... 쩐프로님과 헤여져 각각 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오늘부터 기온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