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물렀던 칠형제 암릉 오랜만에 찾은 칠형제 릿지에서 지난날을 추억하며 머물고 싶었지만...... 일어 서기만 하면 날아가 암벽 아래로 떨어질것 같은 강풍에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 내려왓습니다. 계곡으로 한걸음만 옮겨도 바람 한점 없는데.... 능선엔 엄청난 강풍에 어쩔 줄 모르겠으니..... 천화대와 천불동..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