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따라 걷습니다. 카메라 접고 차로 돌아옵니다. 눈쌓인 길을 걸어 본 것도 오래된 일 처럼 늦겨지네요. 커다란 배낭을 매고 심설의 깊은 산속에서 걸어본것이 언제인지.... 짧은 거리지만 [발목까지 오는 눈이지만] 눈을 밟고 걸으니 옛 생각도 나고요. ^*^ 차로 돌아오니 아침 식사가 다 되어있습니다. 역시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