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 [舍那寺] 2 탐방객 한명없는 고요한 사나사 경내를 조용히 둘러봅니다. 아무도 없는 경내를 혼자 둘러 보고있으려니 괜시리 발걸음이 조심스러워 지네요. 40여년전 교통이 불편하여 서울 근교를 벗어나기 어려운 시절엔 기차가 제일 좋았죠. 돈암도에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심야에 용..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