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쌍계사길 대전팀과 만나 회남재로 올라 갑니다. 그곳에서 빗 속에 하룻밤을 보내고 아쉬운 마음 접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귀가 길에 팔공산에 잠시 들러 보기로 하고...... 지리산을 떠나기전 비내리는 쌍계사 길로 들어섭니다. 지난 밤 비바람에 꽃잎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벚꽃이 하룻밤 사이에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