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에서 태백으로.... 금요일 밤 어머님 모시고 병택이와 경희, 경애 자매를 구리에서 만나 떠납니다. 하남의 조카 식당에서 내일 아침 도시락 받아서..... 고한을 지날때 빗 방울이 비치더니 만항재 이후는 구름속 시야 20여m 의 가파른 길을 올라 함백에 도착하여 소주 한잔 하고.... 강한 비바람 속에 동양화 좀 그리고.... 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