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 찾아 삼만리...... 능이가 지난주에 얼굴을 비치기 시작했으니 이번주는 틀림없다는 대전팀의 전갈을 받고 떠납니다. 쇠주는 병원에갔고 동행자가 없어 혼자 떠납니다. 내일아침 석포에서 만나기로 하였기에 홀로 함백산에 오릅니다. 엉성한 함백산의 일출을 찍고 누룽지 밥으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여명에 맞춰 일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