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잠긴 신흥사[선원의 고드름] 폭설에 묻힌 신흥사의 설경을 카메라에 담다보니 자연스레 스님들의 도량인 선원에 이르게되었습니다. 모든 가람의 고드름은 안전을 위해 제거했는데..... 선원은 고드름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잠겨있는 문을 열고 스님께 허락을 받고 조용히 선원에 들어섭니다. 예쁜 고드름을 카메라에 담으며 정..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