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 [舍那寺] 2 탐방객 한명없는 고요한 사나사 경내를 조용히 둘러봅니다. 아무도 없는 경내를 혼자 둘러 보고있으려니 괜시리 발걸음이 조심스러워 지네요. 40여년전 교통이 불편하여 서울 근교를 벗어나기 어려운 시절엔 기차가 제일 좋았죠. 돈암도에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심야에 용..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3.23
사나사 [舍那寺] 의 入春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923년(태조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 카테고리 없음 2011.03.17
사나사 두물머리를 떠나 어디로 갈까 생각해 봅니다. 사나사가 떠오르네요. 20~30년전엔 참 좋아하던 곳인데..... 개발의 물결이 지나간 지금은 별로 가고픈 생각이 없습니다만... 몇년에 한번씩 생각이나네요. 오랜만에... [5년쯤 됐나요] 사나사로 갑니다. 입구에 들어선 음식점의 스피커에선 시끄러운 음악과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