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에서 밤을 지새고...... 저녁 식사하고 창밖을 보니 순간 하늘이 벗어지며..... 급한 마음에 옷도 안입고 이슬비 맞으며..... 어휴! 추워. ^^ 짧은 시간 카메라들고 뛰어.... 이후 대전팀은 떠나고.... 인기척 없고 비바람만 몰아치는 이곳에서 모친과 둘이 밤을 새웁니다. 자정쯤 거센 비바람에 내려가 평온한 곳으로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