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개리[옛 구룡령 길] 장전 계곡에서 냉모밀 국수 배부르게 먹고 응복산으로 떠납니다. 약수골로 가기 전에 명개리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이젠 통마람골은 너무 많이 알려져 복잡하기에 부근에 조용한 곳을 찾아보렵니다. 하지만 명개리는 계곡 끝까지 농가와 밭이 정리된 마을이네요. 구룡령 옛길을 알리는 안내판 그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