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7.26-7] 새벽 4시 알람 소리에 살며시 일어나 조용조용 원주민님 댁을 나섭니다. 새벽에 떠나야 하기에 작별 인사는 어제 저녁에 미리했습니다. 집을 나서니 으시시하네요. 추절 스럽게 비도 내리고..... 제가 밴프를 떠나는게, 캐나다를 떠나는게 슬픈가 봅니다. ㅎㅎ 새벽길 혼자 공항으로 가는..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