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바위골..... 많은 수량으로 어려울거란 생각이였는데.... 문수담을 지나다 보니 수량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방향을 잦은바위골로 돌려봅니다. 누군가가 위험구간에 설치된 보조로프를 싹~! 청소하여 산뜻해졌습니다. 하지만 계곡 등반은 난이도가 좀 생겼습니다. ㅎㅎ 계속되는 비로 카메라는 꺼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