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으로...... 오랜만에 청명한 날씨에 솔밭 그늘에서 쉬고만 있을 수없네요. 해질녁 시간에 맞춰 올라가려 했는데 지금 출발합니다. 푸른 하늘과 흰구름의 유혹에..... 함백산으로 달려갑니다. 태백 선수촌이 자리한 해발 1400m 정도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합니다. 정상부근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시원한 바람이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8.25
매봉산 "바람의 언덕" 넛재에서 대전팀과 헤여집니다. 귀경길에 봉평에 들러 메밀꽃을 보고 막국수라도 한그릇 먹으렵니다. 태백--고한--증산--남면--정선--진부--봉평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봉평으로 바로 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네요. 태백에서 살짝 틀어 매봉산 풍력단지 "바람의 언덕"으로 갑니다. 매봉산 풍력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