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 야경 해가 빌딩 속으로 자취를 감춘 뒤 인천대교의 가로등이 켜질때 까지 기다릴 수가 없네요. 첫째 이유는 어머니와 헤여져 최장 시간인 두시간이 다되가고.... 추위가 더욱 기승을 부려 손과 얼굴이 얼어가기에.... 낙엽과 검불을 헤치고 직선으로 내려왔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ㅎㅎ..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