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산다. 안양암을 떠나 계조암으로 올라갑니다. 중간 길목에서 엿을 파는 할머니가 계시네요. 할머니 주변에는 작고 예쁜 새들이 분주히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폭설이 내린 설악산에 산 짐승들은 목숨 걸고 먹이 구하기에 전념하고 있을때죠. 도로로 내려 온 노루와 고라니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날..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