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바람쐬러 갔었습니다. 9월 20일 어머니 모시고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12시경 쇠주와 태릉에서 만나고 홍은동에서 원교와 합류하여 강화로 떠납니다. 맑고 푸른 하늘에 적당히 떠있는 구름에 한층 일몰을 기대했는데.... 내부 순환도로를 벗어나기도 전에 벌써 날씨가 흐려지넨요. 젠장! ㅋㅋ 오랜만에 쇠주와의 나들이라 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