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휴식처 봉은사 2010월드 IT Show 관람을 마치고 시간 여유가있어 부근의 봉은사로 갑니다. 고등학교 때 뚝섬에서 배를타고 한강을 건너 모래사장을 걷고 배밭 한가운데를 가로 질러 걸어서 처음 가봤던 봉은사 벌써 43년이 흘렀네요. 봉은사는 아직 부처님 오신날의 봉축 분위기가 남아있네요. 엄청난 서울의 변화에도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