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야영 강화도 한바퀴 돌고 귀가하니 저녁 9시, 쉬틈도 없이 준비하여 다시 짐을 나섭니다. 오늘은 산우회 일정이 도봉산 야영이기에 회원들을 만나보고 오랜만에 도봉산 바람을 맞아보렵니다. 30여년 전 거의 매주 올랐던 도봉산,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였는데... 이젠 점점 낯 설어 지네요. 11시경 집을 나서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