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배수의 아쉬움을 달래려.....] 지난 출조에 폭발적인 입질을 받던중 배수라는 복병에 발목을 잡히고 쓸쓸히 돌아서야했던 아쉬움에 수위가 오르기를 기다려 다시 도전합니다. 집안행사로 모인 형님들과 합의하여 부랴부랴 준비하여 늦은밤 떠납니다. 새벽녁 목적지에 도착하여 한숨의 여유도 없이 랜턴 불빛에 의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