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사 휴휴암을 떠나 연곡에서 진고개를 넘으려다 대관령을 넘기로하고..... 국도를 따라 대관령을 오르다 "보현사" 팻말을 보고 방향을 틀었습니다. 갑자기 보현사에 가고싶었습니다. 보현사로 오르는 길엔 수 많은 관광버스가 주차하여 하산하는 등산객을 기다립니다. 보현사에 닫는 동안 조..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