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동강과 장릉] 태백을 떠나 서울로 향합니다. 쇠주가 영월 부근의 맛집에서 밥을 먹고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아는 맛집이 없습니다. 일단 영월에서 빠지기로하고 영월에 들어섰으나 진입로를 지나쳐 한바퀴 빙~~ 돌아 맛집은 커녕 아무거라도 먹어야겠기에 장릉 부근으로 갑니다. 쇠주는 곤드레밥, 나는 산채비빔밥..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