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恩寺止 아침 식사를 하려고 번잡하고 시끄러운 바닷가를 떠나 조용한 곳을 찾아갑니다. 머지 않은 곳에 감은사지 삼층 석탑이 보이네요. 그냥 갈 수 없어 카메리만 들고 내립니다. 덩그라니 석탑 두개만 있지만 그옛날 화려했던 감은사가 느껴집니다. 삼층 석탑의 규모가.... 여느 석탑과 비교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