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프로님 일행이 떠나고 알라뷰님과 붕어피크님과 늦은 식사를 하고 기왕에 올라왔으니 좀 쉬렵니다. 어차피 오늘 아침에 찌~인한 손맛은 보았기에 좀 쉬렵니다. 햇볕이 강해 하는 수 없이 파라솔 아래 누워 낯잠을 즐깁니다. ^^ 한잠 푹~ 자고 일어나 낚시를 재개하지만 어제와 마찮가지로 이시간엔 입질이 없네요. 대박낚시 한만윤님도 리얼타임을 보고 이곳에 오셨으나 자리가 없어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하셨습니다. 바람도 살랑살랑 파라솔 아래에서 낯잠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습니다. 낯잠자다 깨면 캐스팅 한번 하고...... 또 자고..... ㅎㅎ 의자 등받이 제쳐 놓고 취침 모드로 들어갑니다. ㅎㅎ 한잠 자고 일어나 조우들 포인트 방문합니다. ^^ 붕어피크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