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revent에서 바라보는 알프스 풍경에 넋을 잃었습니다. 마주보이는알프스의 위엄에 압도되는 나의 심장 몽블랑과 마주하는 암봉은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푸르고 맑은 하늘과 빛나는 암봉은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그 암봉의 한켠에는 프랑스 산악인들이 "티롤리안 브릿지"를 즐기며 줄타기를 하네요. ㅎㅎ 한동안 구경하다 정신차리고 하산합니다. 아직 갈곳이 너무나 많거든요. ㅎㅎ Le Brevent를 떠납니다. 떠나기전 마지막 풍경을 카메라와 가슴에 담습니다. "Bergerie de Planpraz"에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케이블카를 타고 Brévent, Chamonix로 내려 갑니다. Brévent, Chamonix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