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재 입국하여 B.C주를 지나 유콘주로 들어섭니다.화이트 호스 까지 거리는 멀어서 무리 할 필요도 없지만 화이트호스에 호텔 예약은 내일 이기에 Kathleen Lake Campground에서 쉬렵니다.그리고 다음 날은 편히 화이트호스로 갑니다. 호텔 예약이 되 있으니까요.몇가지 필요한 물품을 쇼핑도 하고 저녁 식사도 사먹으렵니다. ^^알래스카를 벗어나니 날씨가 차츰 맑아집니다.Haines highway Summit를 넘으니 푸른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ㅎㅎ시간은 여유있지만 굳이 화이트 호스 까지 갈 필요가 없어서 Kathleen Lake Campground에 자리합니다. 바람이 태풍급이라 타프 설치를 포기하고 텐트도 나무에 고정시킵니다. ㅎㅎ캠프 설치 끝났으니 이젠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