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호에서 잔챙이에게 시달리고 언제나 마음 편안한 삽교호의 문방리로 가렵니다.알라뷰님과 통화하여 문방리에서 함께하기로 하고.....문방리에 도착 전 인주뷔페에서 아점을 먹고 문방리에 도착하여 벚나무 그늘에 주차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합니다.시원한 그늘에 앉아 있으니 땀도 다 식었고......그냥 멍~ 하니 앉아 있으려니 심심하여 자립발판 들고 내려가 설치합니다.다시 주차한 곳으로 올라와 더위를 식히고 풀숲에서 쉬고 있는 잠자리를 귀찮게합니다. ㅎㅎ잠시후 알라뷰님이 도착하고 어둡기 전에 내려가 대편성합니다.글루텐도 개어 숙성시키고.....대편성 마치고 다시 올라갑니다.이제 저녁 먹고 어둡기 전에 내려오면됩니다. ^^알라뷰님도 이렇게 대편성 마치고.......본부석(?)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