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그래!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버텨보자" 라고했지만 무더위와 싸우는 것은 무모하고 미련한 짓이라는걸 알고는는 피해 가자. ㅎㅎ그래서 노지 낚시는 못 가고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밤밭낚시터로 갑니다. 밤밭낚시터는 첫째 장점은 집에서 무척 가깝다는 점입니다. ㅎㅎ둘째는 대물붕어가 계속 나오는 호 조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밤밭낚시터에 도착하여 매점에 들르니 낚시사랑 "예담님"이 취재차 오셨네요. ^^예담님과 이웃이 되어 대편성했습니다. ^^제 자리에서 오른쪽에 먼저 자리하신분들입니다.저는 이렇게 선풍기 바람의 영향권에 대편성했습니다.ㅎㅎ대편성 중에 옆 좌대에서 붕어가 나옵니다. 괜시리 마음만 급해지네요. 대편성을 끝내고 더위를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