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운정리에서 많은 손맛을 보았지만 다음날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손맛을 즐기다 말았기에다시한번 찾아갑니다.평일인데도 많은분들이 자리하여 겨우 한자리 억지로 만들어 자리했습니다.붕어들은 어디로 갔을까?붕어 대신 그냥 조우들과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간월호로 달려갑니다.월요일 아침 집을 나서 운정리에 도착하니쩐프로님과 리카루스님이 자리하고 있고...... 두분 덕에 사이에 끼어 앉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좌, '리카루스님'우, '쩐프로님'오늘의 미끼는 조금 부드럽게 갰습니다. ^^잠시 후에 피크타임이란 생각에 이른 저녁을 먹고 내려와 시작합니다.어둠이 내리는 시각 까지 입질이 없네요.언제나 이시간이 황금타임이였는데......해가 져도 찌불을 밝히는 어둠이 찾아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