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낚시터 개장일 엄청난 방류에도 불구하고 붕어들이 입을 닫고 움직이지 않아 허무하게 돌아섰던 기억 요즘 잘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시 찾아 갔습니다. 비가 오고있는 날인데도 형님과 함께 출조를 감행합니다. 그리고 비를 피해 3인좌대 3번방을 배정 받아 비를 피해 대를 폅니다. 나루예소좌를 이용해 3.2대 두대를 폈습니다. 형님은 받침틀을 이용해 2.8, 2.9 두대를 피셨습니다. 건너편 좐교에서 연신 화이팅!합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나도 화이팅! ^^ 형님은 벌써 ...... 씨알이야 말할 것 없죠. 밤밭낚시터에선 잔씨알의 붕어를 보기 어렵죠. ㅎㅎ 저는 헛챔질만 몇번 하다 저녁식사합니다. ㅠㅠ 식사 하며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