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마다 배수가 시작되었고 무더위가 찾아오고 수면은 녹조로 덮히기 시작하는.....꾼들은 멀리 달아나고 싶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유난히도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때 이른 방학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방학이라고 놀기만 할 수는 없고 과외라도 받고 학원이라도 나가야 하는데.....제겐 이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 있습니다.집에서 10여분 거리의 "밤밭낚시터"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모기도 없는 곳. ^^밤 밭 낚 시 터 전 경장기간(?)의 노지 출조를 마치고 귀가하면 그냥 쉬는 것이 최고 인데.....손이 근질근질한 꾼은 가까운 밤밭낚시터을 찾아갑니다.언제나 처럼 미끼와 집어제를 개어 놓고.......밤밭낚시터의 컨디션을 책크합니다. 특히 입질이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