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모기가 무서워 낚시 방학(?)을 한지 한달이 다되갑니다.그렇다고 한달이 지나도록 낚싯대를 잡지 않은 것은 아니죠. ㅎㅎ 낚시가 생각나고 손맛이 그리울땐 언제나 처럼 집 가까이 에 있는 "밤밭낚시터"로 갑니다.넓은 수면에 자연지 느낌이 나는 "밤밭낚시터" 거기에 더해 큼직한 붕어들이 강한 손맛을 느끼게해 줍니다. ^^이렇게 찾아간 "밤밭낚시터"에서 미끼[어분글루텐1+글루텐2+갈아만든새우1+ 물 4] 와 집어제[옥수수어분2+토코텍3+옥수수보리3+ 물5]를 갭니다.3.2대 두대를 편성하고........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무더위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일단 집어제 부터 10여 차례 이상 투입합니다.형님도 집어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꽤 커다란 붕어가 나옵니다.바람도 살랑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