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남녁 출조를 마치고 돌아와 임시 치아지만 다친 치아도 치료받고 날씨도 조금씩 회복되는 듯 하여 물가로 나섭니다. 쩐프로님과 약속하고 이틀전 떠납니다. 어제 홍성호로 출조하신 어우님과 붕낚인님이 홍성호에 자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홍성호로 떠납니다. 홍성호로 가는 길에 "나루예레포츠" 매장에 들러 어우님 부탁으로 예쁜찌 입양합니다. 소비자와 직거래로 판매가가 예전 가격의 50% 정도입니다. ^^ 홍성호 가는 길에 간월호를 둘러보고 홍성호도 몇곳 둘러보고 어둠이 내리기 직전에 두분이 자리 한 홍성호 상류에 도착했습니다. 바람도 불고 입질이 없다하여 오늘은 푹~ 쉬고 내일 대편성하렵니다. 이슬이와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편안한 잠자리 만들어 놓고 잘 준비합니다. 홍성호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