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맛비를 피해 방콕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는데.......쩐프로님이 훌륭한 교수님의 가의가 있어 수강신청했으니 같이 들으러 가자고하네요.장소는 간월호, 교수님은 2번수로, 엄청난 강수량으로 호조황이 예상된다며주말에 친구들과 계곡으로 쉬러 가기로하였기에 하루전 출발하여 2번수로 수강하러갑니다. ㅎㅎ방학 때라고 마냔 쉬고만 있지는 않았습니다.손맛을 도저히 잊혀지지 않을 땐 집 근처 밤밭 낚시터에 가서 손맛을 보기도합니다. ㅎㅎ두번의 밤밭낚시를 하였습니다.밤밭은 워낙에 넓은 곳이라 많은분들이 찾아도 항상 널널합니다.엄청난 장맛비 속에 출조하기도 했습니다. ^^쩐프로님과 붕낚인님은 하루 전에 떠나 손맛 진하게 봤다는 소식이 옵니다.하지만 계속되는 배수로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