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식사는 외식을 하기로합니다. 이유는 앞으로의 일정에 여유로운 시간이 없기에 단 한번의 여유로운 시간에 외식 한번 하렵니다. 메뉴는 스위스의 맛을 보고자 "퐁듀"로 정하고 후배들이 서울에서 부터 검색한 맛집에 예약하려니 에휴~! 참나, 오늘은 휴일이라네요. 그렇다고 내일 로 미룰 수도 없고..... ㅋㅋ 차선책으로 부근의 다른 맛집으로 예약하고 캠핑장을 나섭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11명의 많은 인원이라 테이블 3개를 붙여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 캠핑장을 나서 체르마트 다운타운으로 갑니다. 등반이 아닌 저녁 식사하러 가는 가벼운 차림의 회원들.... 체르마트 역 앞을 지나서...... 예약한 식당 Restaurant Stadel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