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uge of Lac Blanc를 지나 호수가로갑니다. 호수에 다달으니 많은 사람들이 호숫가에 앉아 쉬고있습니다. 우리도 그중에 한무리가 되어 바위에 엉덩이를 부치고..... 워낙에 사람들이 많아 Refuge of Lac Blanc 전에 인원 점검들어갑니다. ㅎㅎ 인원 확인 후 호수로갑니다. 호수의 물이 넘쳐 흐르는 계곡을 따라 갑니다. 호수에 다달으니 사람 정체가 극심합니다. 호숫가 가장자리로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 불문인듯 하네요. 대부분의 탐방객들이 시계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주 오는 사람이 있으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겠죠? ㅋㅋ 우리도 호숫가 멋진 포인트를 찾아 자리합니다. 이곳은 "포토 포인트"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