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차게 비가 내리는 Whittier 캠핑장에 머무르는 것은 지독한 고생문이란 생각에 Whittier를 떠나 다른 캠핑장을 찾아봅니다.Whittier 부근의 두곳 캠핑장은 괜찮았지만 오늘 하루를 이렇게 허비 할 수는 없어 Whittier를 떠납니다.비가 내리는 날씨기에 사설 캠핑장을 알아봅니다. 구글에서 눈여겨 보았던 사설 캠핑장을 가보니역시 우리 스타일은 아닙니다. 싸이트가 좁고 타프 설치가 난해합니다.그래서 내일 예정된 캠핑장으로 갑니다.빗 속에 할일이 없으니 일정이 하루 당겨지는 것이죠. ^^Anton Anderson Memorial Tunne 에서 대기합니다.Anton Anderson Memorial Tunne 진입합니다.몇곳의 캠핑장을 둘러 보고 빗속을 달려 Tender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