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글라를 떠나 새로운 명승지를 찾아 떠납니다. 장소는 기사가 운전하는대로 따라 가면 됩니다. 세글라에서 가까운 곳에 또다른 매력의 명승지가 있다며 ......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곳에 주차하네요. 그리고 바다를 향해 내려갑니다. 세글라를 떠나 긴 터널을 빠져나옵니다. 이곳의 터널들은 모두가 양쪽 벽면이 들죽날죽 하여 차체가 높은 차량들은 조신해야합니다. 곳곳에 차량이 부딛힌 자국이 많습니다. ㅎㅎ 터널을 빠져나오니 전형적인 노르웨이의 풍경이 나타납니다. 예전엔 농사를 지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온통 야생화[잡초] 밭이 되었습니다. 이런 도로를 조금 달려가니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문양은 국가가 지정한다는 표시인듯합니다. 복잡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