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ang ferry 선착장에 도착하여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목적지라고 해봐야 가다가 발길 머무는 곳이지만..... ^^ 그동안 편안 호텔과 리조트에서 보내다 길바닥 난장으로 바뀌니 몸이 피곤한가? 오늘은 샤워 시설이 있는 유료 캠핑장에서 쉬기로 합니다.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됩니다. 캠핑장은 곳곳에 있으니까요. ^^ Levang ferry 선착장에서 Sandnessjøen로 달리다 보면 바다를 가로 지르는 길고 커다란 다리가 나옵니다. 피요르드 협만을 가로지르는 Helgeland Bridge Offersøy Camp에 도착 야영장 배정받습니다. 방가로형 호텔도 겸하고 있어 야영객에게는 별 신경도 안쓰네요. 방가로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