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 기사가 차를 세웁니다. 영문을 모르는 승객들은 덩달아 따라 내립니다. 정차한 곳엔 Sjonfjelletgård의 안내판이 있습니다. Sjonfjelletgård이 무었인지 모르지만 숲길로 들어서 걸어갑니다. 숲길을 살짝 벗어나자 눈 앞엔 멋진 풍경이 나타납니다. 기사는 이곳에서 드론을 꺼내더니 30여분 걸릴거라고 합니다. 그러니 승객들이 30여분 기다릴 필요 없어 700m 거리에 있다는 Sjonfjelletgård를 찾아 내려갑니다. Sjonfjelletgård 0.7km 라는 안내판을 보고 숲길로 들어섭니다. 붉은 원 표시는 지방 지정 명승지 이고 파란색 원 표시는 국가지전 명승지 입니다. Sjonfjelletgård는 지방지정 명승지입니다. 숲길..